2012.11(iphone)

Life | 2012/12/03 22:46 | jjeom



벌써 12월이네-
밖에 눈도 오네-
아들 재우고 둘이 거실창문에 서서
한참 바라보다가
시간빠르다..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.
이 집에서 맞이하는 세번째 겨울이왔다.




<11월의 사진들>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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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건방진 베이비는
보행기를 삐딱하게 탄다.-_-
움직일때도 옆걸음으로 총총!
하루에 절반은 보행기탄채로 노는듯.
일단 내가 편해서.ㅋㅋ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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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부터 시작된 욕실거부로 거실에서 목욕중.
근데 거실이 물바다에 대야나르느라 낑낑.
커다란 아기욕조는 옮길 엄두가 안나서
저 쪼만한걸로 씻기니 다리도 못펴고.ㅋㅋ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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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가만히 누워있으려고 하지 않아서
기저귀 채우는것도 힘들고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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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랫니가 두개났는데
내팔을 잡고 저렇게 문다.ㅠㅜ
무는것도 은근 아프고,꼬집는것도 아프다.
팔꿈치로 내 갈비뼈를 누르는것도 아프고,
머리를 잡아땡기는것도 아프다.
내가 너무 아퍼..라고 하면
오빠는 애가 무슨 힘이 있어서..라며 비웃더니
요즘 제대로 당하는 중.ㅋㅋㅋ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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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아빠에 대한 사랑은 최고!
눈만 마주쳐도 팔짝팔짝 뛰면서 어찌나 좋아하는지..
퇴근하고 집에오면 숨바꼭질도 하고
술래잡기도 하고.ㅋㅋㅋ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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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친구가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보내줬는데-
박스 제일위에 요 인체퍼즐이 있는거다.
그 친구가 의사인지라 선물도 이런거 보내나보다 그랬는데
알고보니 이건 본인도 몰랐다던 사은품.ㅋㅋ
근데 오빠는 이거보고
우리 한결이는 의대 안갈껀데..법대갈껀데...
라고 하시더라는.. -_-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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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건강검진하러 병원갔다가
간만에 느긋하게 볼일좀 보려고 했는데
죽먹으로 올라갔더니 비가 쏟아진다.
그래서 30분만에 초스피드로 쇼핑하고
집으로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.






2012/12/03 22:46 2012/12/03 2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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